빌리아일리시 노래 올렸다가 레즈되버림 돌겠네
한국 노래는 가사가 귀에 때려박히는 느낌이라 팝송 자주 듣는데
빌리아일리시 이번 앨범 타이틀 다 좋길래 프뮤로 설정해둠
그 중에 런치라는 노래가 대표곡? 설정이였어
트위터에 레즈노래로 알티된 건 알고 있었지만 노래가 좋은데 레즈만 들으란 법은 없잖아
아무 생각 없이 어제 올린건데
오늘 기독교 친구한테 카톡옴 니 이거 가사 알고 올린 거냐고
ㅇㅇ 안다 나 성인인데 뭐가 문제냐 했는데 얼척없다는 듯이 그래… 이러고 답장도 없고
동생은 언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이럼
하… 난 이렇게 오해받을 줄 몰랐어
난 남자애들이 샘스미스 노래 올려도 아무 생각 없는데 대체 내가 왜 이딴 오해를 받아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