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남친 몰래사서 서프라이즈 VS 남친이랑 같이
고르기
해외 프라이빗풀빌라로 여행가서 평생 입어본적 없는 비키니를 한번 사보려해ㅎㅎ 공용수영장에선 가지고있는 래쉬가드나 모노키니입을거고 둘이만 있는 수영장에선 좀 과감하게 비키니 입어보려는데 서프라이즈로 할지, 아니면 취향껏 같이 골라볼지 고민중이양ㅎㅎ
전에 남친이랑 프라이빗풀빌라 가서 내가 모노키니 입었는데 그거만봐도 혼자 계속 서있다가 씻으러 드가자마자 허겁지겁 벗기고 막 덥치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비키니입고 아주 제대로 놀려볼라구!! 어쩔까??😊
그렇다면 서프라이즈지 ㅎ
역시 서프라이즈인가?!?!
나라면 취향...
아닌가 같이 골라야하는 것인가?!?!
나두 풀빌라가기전에 비키니 같이 골라봤는데 ㅋㅋㅋ난 이것저것 보여주다가 남친 취향 반영은 하되 내가 사고싶은걸 샀어ㅎ_ㅎ
같이 고르는 과정두 재밋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