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비젼도 없고 목표도 없이 그냥 매일 출퇴근만 반복하는 삶이 지겹다. 그렇다고 노는 걸 좋아해서 재밌게 노는 것도 아니고, 남들은 갓생 사느라 바쁘다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오랜만에 서로 호감 느끼는 상대가 생겼나 했더니 혼자 김치국 마신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