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없는 착하기만 한 남친..
남친의 친구를 만났는데 걘 비전도 있고 생각도 있는 애 같아서 관심 가..
남친의 미래에 대한(불투명한..) 얘기를 남친, 남친친구들과 같이 하며 얘기하다가 걔가 정신적으로 괜찮은 애란 걸 알게 됐어 남친미래 얘기할 때 진지하게 얘기했고 걔랑 나랑 남친의 부족한 점 문제인 점을 똑같이 파악하고 있더라고
그리고 남친 화장실 갔을 때 나한테 남친이랑 헤어지면 며칠만에 남친 생길 거 같냐는 말에 나는 내면을 키우고 싶다고 했고 남친 착하고 믿으니까 기다려 보라고도 했어 그리고 헤어지기전에 자기 이름 알아? 응!?! ㅇㅇ이 라고 하니까 다시 무ㅗ라고?? 하고 ㅇㅇ이 하고 바이했어
의미두면 안 되는거지..?
얘 3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진지 3개월 됐대.
인스타는 술 자리에서 재밌다고? 맞팔했어
남친 미래 얘기하고 나가려는 참에 ㅇㅇ이 여친 잘 불렀네! 하기도 했어
걔는 이미 자기 생각이 있어서 2년째 직업군인하고 있고 일부러 파병나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