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비전도 없는 나이많은 사람과의 사랑 어떡할까...
나 역시 취준생..
과거에는 대기업 다니다, 쫓겨나고.. 나이도 많고 지금은 공공근로하면서
딱 본인이랑 본인어머니 먹고살만큼만이고,,
이런상황에서 난 전 여친이랑 비교하게되고.. 과거에 여유있을때보다 지금 더 잘해준다고그러는데.. 상황 따라서도 아니고.. 전여친은 6:4로라도 냈는데 나는 거의 9:1이라서.. 근데 나는 자꾸 혼자 상상하게된다..ㅠ
예전에는 근사한 연애였는데 나는 가성비여친 이었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