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왁한 자기들!! 원래 브왁만 해도 털이 눈이 띄게 얇아져??ㅠㅠ
브왁 2회차인데 두 번째 갔을 때도 왁서 언니가 얇은 털이 많이 생겨서 다 쪽집게로 뽑아주셨고든 (털이 얇으면 왁스가 안 먹는대 ㅠㅠ) 왁싱이 한 번에 잘 됐나봐요~! 이러시고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한 열흘정도 지난 지금 위쪽은 거의 얇은 털만 자라
팔에 있는 털보다 얇게..? 눈에 잘 안보이는.. 만졌을 때 까끌이 아니라 부드러운 솜털처럼 나는데 이런 자기들 있을까? 몬가 멀리서 봤을 땐 안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좀 거슬려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내가 뽑아도 되는걸까? 그리구 담에는 비키니라인 빼고 안쪽만 왁싱 받아야할까? 이게,,좋응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