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왁하면 생리할 때도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좋다는 말 들었는데.. 생리할 때 편하다는 말이 너무 부러워서 해볼까 궁금하다가도 일단 거기 털을 뽑는 거잖아...?ㅜ 가끔 생리대에 붙어서 빠질 때도 아픈데 그건 얼마나 아플까 싶기도 하고..ㅜ
해본 사람들 후기 이런 거 알려줄 수 있을까..?
괜찮은 왁싱샵도 있다면 추천해주라!
생리대에 붙어서 빠지는거 솔직히 한가닥씩 빠져서 더 따가운고같애.. 나는 브왁하고 솔직히 할땐 쬐껌..마니..? 아프지만 털이 자라면 또 망각하고 가게돼.. 진짜 일단 털에 생리혈이 안묻으니까 그게 넘넘 좋은듯 ㅠㅠ 항상 깨끗하게 씻는다고 아주 빨래질을 해댔는데..그리고 한 세번? 뽑으니까 털도 더디게 자라서 5주에 한번씩 받다가 이젠 7주에 한번씩 가 나는!!
인그로운.. 왁싱 받구나면 왁서님이 3일정도 이후부터 상태보면서 꼭꼭 스크럽하라구 하시는데 진짜 꼭해야돼 ㅠ 안그러면 다음왁싱때 핀셋으로 하나하나 뽑는다..^^
아주 죽을뻔해쓰.......
핀셋.......? ㄷㄷ 꼭 해야겠다...
나 쉬방팔방 듣고나서 웃겨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