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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3

Q. 브왁이 처음인 20대자기양...히히
이미 해 본 자기들한테 궁금한 게 이쏘
내가 몸에 털이 많아서 ㅠㅠ 브왁만 하는데 바지를 벗을 거 아냐... 다리를 보고 놀라진 않으시겠지? 나 다리랑 배에 남자만큼? 어쩌면 남자보다 더 굵고 길고 선명한 털들이 그득하거든:.. ㅠㅠ
아래도 털이 적은 편은 아닌데
배랑 허벅지 사이 공간 골반 뼈 만져지는
그 부위에도 털이 양옆으로 마니 퍼져있어
왁서분도 보시니까 거기도 싹 제거해 주시겠지?
아 넘 걱정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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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달짝지근 홍당무

    일하는분들은 일이라 아무생각이없엉 그냥 아 할일이많네 하시겟지뭐

    2024.02.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왁서분한테는 털이아니라 제거해야할 대상으로밖에 안 보일걸,

    2024.02.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를 좋아하실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나 예전에 갔던 왁싱샵은 사장님이 황홀해(?)하시더라 직업에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라고ㅋㅋㅋㅋㅋㅋ난....난 수치스러웠지만.....

    2024.02.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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