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생리할 때 넘넘 편하고 근데 진짜 오줌쌀 때 한 방향으로 안나오긴 하는거 같아요...ㅋㅋㅋ좀 튄달까...그리고 가끔 목욕탕 가면 좀 신경쓰인다는거..? 그거 말고는 다 좋은거 같아요..! 다시 뽑기 위해 길 때까지 좀 보기 싫을 때도 있긴 해요..ㅋㅋ

장점1. 맨들맨들 우선 기분이 좋음 2. 월경 시 편리함 (생리대에 피 묻은 털 붙어서 떨어질 때 따갑거나 그럴일없음) 3. 생리컵이나 탐폰쓴 다면 털이 거슬리지 않음 4. 성감 증대 + 시각적 효과 5. 수영복 털툭튀 걱정 안 해도 됨 단점1. 쉬방팔방이라고 오줌 쌀 때 다리-엉덩이 부분에 많이 튐 (털이 그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는거였더라고..) 2. 받고나서 일주일 안에 또 털 나기 시작 3. 비용 문제 (대부분 첫방문 이벤트 어쩌구 해서 5-6만원인데 샵 한 곳 정해두고 다니면 매번 10-12만원씩 내야하는 게 … 6주 주기로 받아줘야 숱이랑 털이 얇아진대) 4. 매번 새로운 고통 5. 꼼꼼히 관리하기가 귀찮음 (인그로운, 염증 관리) 장단점 각각 5개씩 적어봤는데, 솔직히 한 번 맛들이면 돌이킬 수 없는듯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그에 비해 장점이 너무 뚜렷하고

위에 자기들이 장단점 너무 잘 말해줬당ㅋㅋㅋ 난 슈가링 추천! 털 당기는 느낌이 싫은 사람은 하드 추천하더라!! 소변은 살살 보면 크게 갈라지지 않는 것 같아.. 그리고 난 처음빼곤 크게 안 아파. (왁서가 내가 덜 아파하는 편이라곤 했음) 나중에는 레이저로 다 없애고 싶다ㅠㅠㅋㅋㅋ 얇지만 금방 다시 자라는 게 슬퍼...

단점…일단 나는 맨들맨들 느낌이 좋아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 ! 성격상 손에 뭔가 느껴지는게 싫어서 주기적으로 하는데…단점이야 비용이 제일 크지 ! 그리고 어정쩡하게 자란 털이 지저분해보여… 그래서 나는 매번 할꺼 아님 아예 안하는걸 추천하는편이야 ! 브왁시작해서 이젠 레이저까지 고민중인 사람 나야 ! ㅋㅋㅋ

한번 하면 쭉 하게 된다고들 많이 이야기하더라요🥲

수영복 입을때 좋고 꼬불털 안떨어져 좋고 남친이 좋아하는 거 같아 . 나는 셀프왁싱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