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해본 자기들 나에게 힘을 줘..
저번주 생리하다 문득 이놈의 털들이 짜증을 넘어서
분노가 차오르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홧김에 아 내가 생리만 끝나면 바로 레이저 제모 해본다. 하고 병원까지는 어찌어찌 찾았는데
(동네 부인과 인데 아포지 사용한대)
문제는...나 이 털들을 관리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그냥...무럭무럭 자라게만 만들고있는 인간이라는 거야.....
그래서 레이저 제모 하기 전에 이것만은 알고가자, 또는 이런 특징의 병원이 좋다는 곳을 알려줄 수 있을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디테일한 팁들..
몇몇 사람이 말하기론 자가면도 잘 안하면 오징어 타는 냄새난대.. 뭐 이런것도 다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