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후기.
난 온몸에 털이 많은편이야
당연하게도 .. 소중이도 수-북
항문쪽까지 털이 엄청많아ㅜㅜ
여름엔 습해서 생리할때 생리혈묻고
땀치고ㅜㅜ 발진도 심했어
처음사귀었던 남친이 왁싱해보래서
샵가서 도전했었어.
그러고 셀프로도 해봤는데
인그로운헤어 올라오고 그래서
흉터생기고 스트레스 오져씀..
그리고 숱치는 트리머도 써봤는데
삼보일쿵 , ㅋㅋ엄청 간지럽고
빤스입으면 삐죽이 나오는거 진짜 킹받아써
결국 큰맘먹고 여의사있는 병원 알아보구
레이저 2회차 조졌는데
왁싱처럼 첨부터 깔끔하진않아
1회하고나서 이게맞나..?
이랬는데 2회차되니까 진짜 많이안자라더라고
근데 소음순쪽은 아무래도 안쪽이어서
강도를 세게 올리진 못하니까
그쪽은 아직 만족스럽지않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하고있어.
나처럼 털많아서 불편한 자기들은
왁싱보단 첨부터 꼭 레이저 지져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
나에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아깝지않은
선택인거같아.
그리고 남친도 좋아함.. ^^
지금은 레이저제모 전도사가 되어가지구
지인들한테도 강력추천하고있어
은근 고민하던 지인들 많더라구
제발하라고 ㄲㅋㄱ엄청꼬시구있음
궁금한거있음 물어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