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친절한 산부인과 진짜 망해라 ㅈㅂ
관계하고 물풍선까지 해서 확인했는데
남자친구가 뭔가 샌 거 같다고 계속 너무
걱정해서 결국 사핌약 처방 받으러 병원 갔단 말이야.
근데 난 사핌이 몸에도 안 좋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한테 상담 받고 처방을 받고 싶었어.
그래서 내가 "상담 받아보고 사핌 처방 받고싶은데요.." 하니까
의사 : "그럼 출산하시던가요"
이러는 거야
그때부터 벙쪄서 있는데
그냥 나를 문란한 사람 취급하면서
맹비난함...
너무 수치스러워서 엉엉 울면서 나왔다.....
서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