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도 나를 별로 안좋아하면 어쩌나 눈치봐 ㅠㅠ
나도 그래 그래서 나는 자꾸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해… 일부러 답 늦게 하고, 질투 유발하고, 자극해서 사랑을 확인 받고싶어. 건강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아. 혼자 머릿속으로 상처주고 헤어지는 상상하고, 모든 상황이 내 통제 아래 있어서 상대방도 완벽한 애인,배우자 상이길 원하고. 연애 참 어려워 ㅠㅠ 요즘은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나를 우선순위에 두면서 나를 살피는 연애를 하려고해. 자기도 화이팅해! 우리 모두 힘내고 건강한 연애, 삶을 살아가자
나도 떠날까봐... 그래서 현남친이랑 연애 초때 나 버리지말라고 엉ㅇ엉울면서 이야기했어...ㅋㅋㅋㅋ 아직도 술마시면 가끔 울고 그게 트라우마라서 아직까지도 힘들지만 그래도 집착하거나 일부러 질투유발하거나 아니면 계속 상대를 부담스럽게하기보단, 나는 내가 최대한 솔직해지고 이래이래서 불안하고 걱정한다는 부분을 먼저 말해서 최소화하는 중이야 그리고 표현 받고싶으면 내가 먼저하고 상대방에게 너무 푹 빠지지않게 나 자신을 먼저 지키려고 노력중...!!! 내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해 이러니까 되게 편하고 안정적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