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식집 작게 운영하고 있는데
옆 가게 세차장 사장님이랑 같이 오시는
손님이 자꾸 생각나..
처음 오셨을때 밥말아드시라고 밥도 서비스로 드리고 붕어빵도 드시면서 기다리시라고
서비스로 드렸었는데 자주 와야겠다면서
세차장 사장님이랑 꼭 같이 오겠다고 그러시길래 혼자 오셔도 서비스 드리니다고 하니
며칠 후에 진짜 혼자 오셨더라공
그래서 역시나 서비스로 드시라고 밥도 드리고 붕어빵 드리니까 포장해 가신다고 주문하시길래 그냥 드시라고 부담갖지 말라고 하니까 어차피 사려고 하셨다고 급하게 만드는데
그새 음식 다 드시고선 제 붕어빵 다됐냐고 물어보면서 사모님이라고...;;
그러다 다 만들어서 가지고 가셨는데
어제 아침에 붕어빵 사러 오셨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하니 이따가 온다길래 예열해놓고 기다리는데 안오더라
40대 같긴 한데 그냥 볼때마다 설레고
붕어빵 만드는게 너무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