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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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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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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명확해서 헤어졌는데…

가족 전체 사이비에(성락교회)
무조건 같은 종교랑 결혼하겟다하고
그 가족 아줌만 나 빨리 신앙심 길러서 교회다니게 하라하고..
본인은 모르는 가스라이팅에
나르시스트에
노콘섹스에
안정형이었던 나를 불안회피형으로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칭찬받는거로 에너지 채우고
기분 좋을때만 애정표현 많이해주고
기분 안좋으면 눈치보이게 만들고
예전이 그립다니 지금은 여유가 없다 그러고
너무 기분파라 힘들다니까 약속은 못하지만 노력해보겟다, 근데 약속은 못한다 그러고
그걸로 헤어지자니까 갑자기 찬바람 쌩쌩불고

1년 만났고 6살 연상에 회사선배(지금은 퇴사)였는데
하…. 너무 짜증나 내가….
헤어지는 것도 너무 무서웠어
근데 더이상 피하고 그로 인해 찾아오는 평화에 안주하면 안될 것 같아서 끊어냈어.
근데 같이하던 게임에 들어갔는데 접속중더라고. 괜히 눈물나더라….
함께했던 즐거운 일들이 많아서 자꾸 생각나…
같이 하기로 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나… 왜지…

어떻게 극복해…? 나 힘내고싶은데 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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