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직장 다니면서 자취하는 자기들 있어? (판교 말고 수인분당라인)
여자 혼자 살기 어느 동네가 적합하니,,,
첫 자취라 예산을 많이 잡고 있진 않아 ㅜㅜ
모란 부근, 분당동, 죽전, 기흥 이쪽 보고 있어..
나 판교출퇴근하는데 보증금이랑 예산 거리 우선순위 알아야할거같아!
모란부근 - 싸지만 집퀄리티 안좋고 치안 구림 분당동 - 주택위주로 정돈되었지만 좀 살만한 집들은 안쪽에 위치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애매하고 집값 비쌈(자차 있으면 살기좋음) 죽전 - 집 퀄리티는 무난한데 교통이 분당쪽보다 구림 기흥 - 기흥쪽까지 내려가면 교통 확 붚편해짐
4개중 고르라면 죽전이 제일 나은것같아 대학생도 많이 살고 집도 그정도 나올거라 예상해..! 근데 1000/50이면 풀옵기준 1층+평수 4~5평일걸 ㅠㅠ… 월세 ㄹㅇ 난리야
아구 밑 댓글 봐줘ㅠ
헐 알람 왜 안왔었지..! 고마워… 죽전 기흥 쪽으로 내려가면 교통 불편해진다는 게 서울이랑 멀어져서 그렇다는 뜻이야? 직장이 정자역 근처라서 수내동 구석까지도 봤는데.. 마을 버스 타고 다니기 좀 그러녀나
ㅠㅠ 화이팅.. 집은 돌아다닐수록 더 퀄리티가 올라가니까 힘내! 나두 8월 종료라 급하게 보고있어🥹
아 벌레 안되는디 ㅋㅋㅋㅋ ㅠ ㅜ
ㅜㅜ 파이팅 ..!!!
모란 ... 벌레 존나 나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