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에 대한 원망은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
아빠는 분조장인데 유치원때부터 말안들으면 너버리고 집나간다ㅇㅈㄹ하고 고딩때 우울증인거같아서 병원가고 싶다하니까 정신병자년 소리듣고 저거 말고도 걍 화나면 나한테 화풀이하는게 디폴트라서 나도 정병생김
엄마는 중간에서 안말리고 방임형...내가 아빠땜에 힘들다하면 걍 참으라고함
저런 집안에서 자랐으니 정상인으로 클리가 없고 만성 우울증+경계선 성격장애+adhd 3종 세트임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인생이 자살참기챌린지 같았음
난 그래서 초딩때부터 멀쩡한 부모밑에서 큰 친구들, 화복한 가정을 둔 친구들이 너무 너무 부러웠음...내 엄마아빠에 대한 증오심이 큰데 어쩌면 좋을까... 독립이 답인건 알고있는데 아직 대학생이라 돈모으는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