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 없으면 다른 인복도 없을까..? 뭔가 내가 그런 것 같기도 해서… 약간 아등바등 사는데도 이렇게밖에 살 수 없나 싶어서 지쳐 ㅠ 결국은 타고난 운명이 있나 싶고…
아냐!!!! 꼭 귀한 사람이 한둘 나타나
내 귀인도 안 보여ㅠ 어딨지..두리번두리번
나도 비슷해 자기야… 우리 힘내자.. 분명 좋은 귀인이 나타날거야 좋은 장소도 자주 가고 그러자
나도 부모복 없어서 인생 자꾸 꼬이고.. 결국 가족 연 다 끊고 혼자 지내다가 남친 겨우 사귀었더니 또 이 사람도 아닌 사람이더라… 결국 어제 헤어졌는데 돈은 없지만 오늘만큼은 카페에 가서 기분 전환하려구해 우리 같이 힘내보자
부모복은 애매한데 인복은 좋은편 근데 내가 열심히(?) 좋은 사람들을 찾아 헤메긴해 대신 남자복은 없는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