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부모님 한 분의 바람사실을 알았는데 어쩌지? 😔
나 자는줄 알고 통화한 내용 중에 “보고싶어. 낼
아침에 만나자. 100만원 들고갈게” 이런 말을
했어.
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대놓고 “뭐하는 짓이냐고. 낼 만나서 100만원 주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거야.” 이렇게 단호하게 화내며 말하는게
맞을지 다른 어른 (고모)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
고모한테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 고모 스트레스만 받을까봐
참고로 부모님이라고 말했지만 나한텐 부모님 같은 조부모님이라고 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