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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4

Q.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연 끊거나 빨리 독립한 자기 있어? 집착이 너무 심하고 나한테 헌신적이야 말이 통하면 몰라도 이상한 걸로 화내고 사과할 때까지 계속 울고 소리질러 평소에는 정말 누구보다 다정하고 잘해주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나만 생각해 근데 나한테만 올인해서 그런지 나를 품안에 가두려고 하는 것 같아 스무살이고 다른 지역 대학 다녀서 기숙사 쓰는데 용돈도 안 받고 알바비로 생활하는데도 카드 내역 다 확인하고 어디에 썼는지 누구한테 돈 보낸 건지 하나하나 다 물어봐 그리고는 엄마니까 당연히 그래도 되는 거 아니냐 그러고 자기 말이 다 맞아.. 가스라이팅도 심한데 내가 아무리 좋게 말해봤자 내 말 듣지도 않아 아빠도 그냥 반포기 상태라 나한테 그냥 사과하고 끝내라고 항상 말하고… 근데 경제적으로 아직 기숙사비 같은 건 내가 어떻게 못해서 아직 부모님 도움도 필요하고 이 나이에 벌써 연 끊는다는 게 너무 무섭고 앞으로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그게 너무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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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야 지치고 힘들겠다ㅠ 부모님이 심리적으로 어떤 상담이 필요하신 것 같다고 조심스레 얘기해.. 이게 실아오면서 마음의 상처일 수도 있고, 다만 자기를 싫어하기보다 너무 아끼는 마음이 되어서 그러시는 거라는걸 마음으로 좀 더 이해하면,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는 분노도 좀 녹더라구. 자기가 서포트 필요하고, 받는 상황이면 그동안 눈 딱 감고 감내하고 어느정도 싸워가며 타협 어렵겠지만 타협해가며, 무엇보다 자주 져 가면서 그렇게 버티고 그동안 잘 준비해서 스스로 경제적 독립 가능한 시기에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고 할건지 엄마께 꼭 미리 말씀드리고 자기만의 인생 맘껏 펼치면 좋겠다. 나도 겪었어서 도움되길 바랄게. 힘내 !

    2023.10.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부지가 중간에서 케어안해주셔? 단순히 애정 수준을넘어서 진짜ㅜ집착수준인거같은데.. 이정도면 싫다 그러지좀마라 말하는게 먹히지도 않는 수준일거같은데...ㅜ 답은 경제적, 물리적 독립이야.. 꾹참고 근기간 독립 플랜를 현실적으로 한번 짜보자..

    2023.10.2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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