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부모님 관련해서 남자친구와 싸웠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고,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댁과도 가까워서 자주 만나는 편이고요.
저희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좋아해서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는 편인데 이전부터 남자친구는 싫은 티를 내고, 연락할 때마다 한숨을 쉽니다. 그래서 그렇게 싫은 티 내면서 할거면 하지말아라 했는데 그것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도 저는 저희 부모님 딸이고,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누가 부모님의 호의를 싫어하면서 받아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건 남자친구를 이해 못하는 제 잘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