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거짓말 치고 남친...

Question

부모님한테 거짓말 치고 남친 사귀고 ,, 만나러 갈 때 거짓말하면 대역죄인이야??? 그게 막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질 정도인가.. 나름 흔한 거짓말이리고 생각했는데

Accepted Answer

난 그렇게 만나는 중.. ㅜㅜ 본가 살아서 더욱 친구이름 팔아서 만나러 나가.. ㅎㅎ 솔직하게 말하면 더 자유롭지 못할 거 같아서ㅠㅠㅠㅠ

Answer

겁나게 흔한 거짓말이야… 난 솔직해져보겠다고 깠다가 오히려 갑분싸 만들었어^^…

Answer

나도 첫 남친 만날때 괜히 신경쓰는게 싫어서 사귀는거 얘기도 안하고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갔어... 주변 친구들 보면 얘기 안하는 경우 종종 있더라고. 어떤 분위기인진 잘 모르지만, 그냥 거짓말했다는거 자체에 화난거야 아님 남친이 존재한단거에 화난거야?

Answer

나도 친구 팔아서 1박 2일로 놀다 오고 그래

Answer

나도 매번 연애때마다 그래... 친구란 친구는 다팔지ㅠㅠ..... 그냥 그것도 부모님에대한 예의라고생각하고 너무 죄책감 같지마! 거짓말하는 자기들 진짜 많다구!

Answer

들켜서 엄마아빠한테 미친년 나쁜년 개년 되긴 했는데 솔직히 흔한 거짓말이지... 아빠가 나이도 어린게 몸을 굴렸다고 화냥년이냐고 하더라고... 우리 부모님이 이상하구나 싶어서 우리 부모님만큼 자식 성공에 집착하고 보수적이고 자식 인생 인형마냥 휘두르려고 하는 부모 아닌 이상에야 괜찮을거야! 그리고 우리 부모 같은 부모가 아니라면 털어놓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Answer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러 간다는데 자기가 거짓말 까지 하고 만날 정도면 집안도 엄격하고 남친도 많이 좋아하나보내분위기까지 안좋아 질건 없는데 혹시 종갓집이나정조를 지켜야한다 뭐 이런 개념을 가지신 분들 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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