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모님이랑 싸우고 1개월째 냉전중인데 엄마가 8월 말까지 시간 줄테니까 집 나가라고 했거든.. 근데 난 지금 취준생이고 모은돈도 없어서 현실적으로 한달안에 나가서 살 준비 마치라는게 길에 나앉은? 버려진 느낌인데 오늘 남자친구가 곧 8월 말인데 어쩌게?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는거야.. 내가 지금 싸우고 예민한 상태라서 그런가 너무 기분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