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모님을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생활습관 안맞아서 힘든경우 있어?일단 난 독립해서 살기는하는데 본가가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일단 부모님이랑 위생적인부분이 너무안맞고식습관도안맞아(쩝쩝대기같은)부부싸움도 너무잦고 내가있으면 더 크게싸우는듯.그리고 엄마만 가사일을 해서 불편한 마음에 나도같이 하고오고... 그냥 본가가면 마음이 안편해.근데 그거랑 별개로 부모님자체는 날 사랑해주고 늘 언제오냐고 기다리시는거 아니까 그냥 죄스럽고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