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부모님께서 애인 마음에 안 들어하시는 자기들도 있어..??엄마가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장난식으로 계속 얘기하는데 난 그거 들을 때마다 그냥 웃어넘겼거든.. 그러고 나서 혼자 엄청 속상해하고.. 아까도 혼자 울었어..엄마한테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얘기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딸 가진 부모 입장이라고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