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과 아무렇지 않게 본인의 장래, 미래, 사회 생활 인간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너무 부러워 사실.. 부모님이 잘 들어주시니 자녀도 스스럼 없게 고민 있을 때 마다 말하는거 잖아.. 우리 부모님은 아니거든.. 내가 말 해봤자 나만 더 상처 받더라. 부모가 자녀 편 들어줘야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그것도 아냐.
내가 잘못했으면 당연히 내 잘못이니까 혼났지 하는데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상사가 악덕이라 고민이었는데 너가 일을 잘 못했나보지 이런싣으로 말해서 진짜 참다가 본가에서 집 나간적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