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힘들지 ㅜ 나두 재수했었는데 독학은 진짜진짜힘들어 알지알지 ㅜ 자기두 더워서 더 힘들고 지칠텐데 힘내쟈!!

아구 나두 독학재수했었오ㅜ 독재하니까 진짜 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구.. 하나하나 다 부럽구 신경쓰이구 예민해지지.. 너무 힘들면 중간에 쫌 쉬는것두 도움되도라.!! 나는 그래서 모의고사 하나 끝날때마다 가족들이랑 외식하구.. 혼자서 산책하구 푸욱 많이 자구 그랬오. 자기 날도 더운데 너무 지치지 말구 화이팅하기..!🫶🏻 자기는 체고야

빠이띵!!! 후회없이하고 재수끝나고 뒤집어지게 놀쟈!!!!!!!!

자기양 재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스무살인데 절대 늦지 않았어 이루고 싶은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나는 20대를 다 그걸 위해 써도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 다른 친구들이 부러운거 정말 잠깐이야 그리고 막말로 재수는 자기가 자기를 위해 선택한 길이잖아?? 내 미래를 위한 과정이고 그 과정은 사람마다 달라 그러니까 자기가 지금 신경 써야 할 건 눈앞에 놓인 문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빠르게 풀어나가야할지야!! 나도 재수할 때 정말 힘들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별 거 아니고 심적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더 공부에 집중했을걸 하고 후회도 해!! 자기는 그렇지 않기를 바랄게 올해 후회없이 보내고 내년에 대학생활 즐기자!

🖤🖤🖤🖤🖤🖤🖤🖤🖤🖤 많이 덥고ㅠ지칠텐데 자기 정말 고생많아 나도 삼수해서 2순위 대학에 들어왔어! 다 안다고는 못해도 그래서 그 마음 조금은 알아 .. 난 엄청 서럽고 화도 나고 자신감이 많이 하락되구 그랬어..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구! 그리구 원하는 대학 가든 못가든 노력한 내자신 내가 응원해주자. 남들보다 뒤쳐진 것 같은데 사회 나오면 다 똑같더라구. 아무도 별 상관 않하구 차이도 없구 재수해서 일찍 고생해봐서 나중에 사회생활할 때는 좀 유리한 면도 있어. 고생에 단련된 멘탈이랄까, 이해심이나 인내심도 좋아지구? 물론 당시엔 가족들한테 눈칫밥 마니 먹어서 나는 정말 힘들었는데 몰래 나를 위해 틈틈이 놀기도 하구 소확행으로 다꾸템들 지르기도 하고 소소한 낙으로 버텼어. 자기두 자기를 위해 작게라도 숨쉴 틈 주면서 하기를 바래! 이렇게 커뮤니티 와서 토닥도 받궁 🖤🖤

힘들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