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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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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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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자체가 관계하는 걸 좋아하고 피임 철저!!! 하게 하는데 항상 끝나고 너무너무 불안한 사람?

나야...

항상 콘돔 꼭꼭! 끼고, 콘돔 안 꼈을 땐 절!!대 짬찌와 꼬추는 접촉X, 관계 후엔 꼭! 물풍선 혹은 묶어서 새는지 확인

항~~상 피임 철저하게 하는데 생리가 조금이라도 밀리거나, 아랫배가 콕콕 쑤시거나 하는 증상이 쪼끔이라도 있으면 너무너무 불안해ㅋㅋㅋ

차라리 관계를 안 좋아했으면 그냥 안 하고 말지~가 될텐데, 내가 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때 우리 관계의 가깝고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하고싶어져ㅋㅋ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는 더 늦어지는 걸 알고, 아무 이상 없이 콘돔을 착용했다면 뚜껑 안 따고 물마시는 거(어떤 써클에서 본 비윤데 웃겨서 기억해ㅋㅋ)라는 걸 머리로는 너무 잘 아는데도 왜인지 계속 신경쓰이고 불안하단말이지...

이중피임을 하면 더 철저하니까 좋을 것 같긴 한데,
1. 경구피임약: 호르몬제의 부담감, 월경통 원래 딱히 없음, 주기 원래 60~80일 사이라 한달로 줄이고 싶지가 않음..(다낭성아님)
2. 호르몬, 구리루프, 임플라논: 안 맞으면 너무너무 아프다는 후기, 구리루프를 제외하고는 역시나 호르몬
3. 애인의 정관수술: 본인이 전역하고 하겠다고 하긴 했는데 병원에서 미혼은 잘 안 해준다며...^^ㅎ... 내가 불안해하는 걸 너무 잘 아니까 본인이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추후 가볼 병원도 알아봄 (근데 뭔가 미안함ㅋㅋ 난 몸에 무리가기 싫어서 1, 2번 방법 사용 안 하는데 얘한테 정관수술을 시킨다? 뭔가 어폐같아보임)

그래서 임테기로 종종 확정도장을 받고자 확인을 하긴 하는데, 임테기면 관계 최소 2주 후, 혹은 생리예정일 3-5일 이후인데..
관계 2주 못참아... 지금이야 군인이라 참긴 하지만... 생리주기 원래 길어서 예정일 모름... 오차 ±20일...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 이런 자기들 있어?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방법이나 피임시술 후기같은걸 얻고자 글 올려봐
같은 고민이 있다면 같이 해결방법을 논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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