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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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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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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창피한 썰 하나씩 풀고 가자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이랗게 말하고 털어버리자구

나 먼저
초등학교때 나는 낯도 많이 가려서 약간 과묵한 컨셉을 지키며 학원에서 얼음공주였거든(사실 공주는 아님) 평소와 같이 남자아이3명과 나 한명(남초였음) 같이 공부하다가 선생님이 잠깐 나간사이 자기들끼리 웃긴이야기를 하는데 난 그아이들과 친하지도 않고 얼음공주컨셉을 유지하는중이라 안웃고 버텼거든 근데 ㅈㄹ 웃긴거임 참다가 웃었는데 마침 감기여서 콧웃음 치다가 그냥 코 풀어버림
노란색 콧물이 ..나왔어 모두가 나를 쳐다보고 난 화장실로 대피..그 이후로 나를 노랑이라 부르더라

이렇게 내 짝사랑이 끝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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