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고 일부로 말도 안좋게 나오는 습관은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나만 빼고 친구들이 약속잡아서 서운했을때 서운하다고 다이렉트로 말 안하고 삐진티 내면서 아 니네끼리 놀려고 단톡 판거라 난 별로 안가고싶던데? 라고 말하는 방식.
사실 어릴땐 기분이 나쁘니깐 말이 좋게 나갈수가 없지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다들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감정을 삭힐 줄도 알아야된다고 말하더라고.. 나에겐 너무 충격이었어 그렇게 해본적이 많이 없어서...
이거때문에 남친이랑 엄청 싸우기두 했구...
어렵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