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가 사는 이십대중에 나같은 고민하는 애들 있니 혹시;ㅜ
우리 엄마나 남동생은
집밖을 거의 안나가 엄마는 그렇다 치는데
남동생은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암튼 이런 상황에서
내가 쉬는날에
배달 시켜 먹고싶은데
엄마랑 동생 두고 혼자 맛있는거 시켜먹는게 좀 눈치보여서
거의 못먹거든 아니면 나가서 먹고오거나..
나도 매번 가족들 삼사인분
양 시킬정도로 능력이 되면 좋겠지만 개거지새끼라
다같이 먹고싶은것도 다르고 또 하
이거 은근 스트레스 받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다들 어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