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귀여워 우리집은 프리한 편...이라 엄마한테 그냥 말해 따님께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허락해주십시오 어마마마 하면 엄마가 웃으면서 사고치지마라 하고 보내줘ㅋㅋㅋ
ㅋㅋㅋㅋㅋ난 언니가 더 뭐라할것 같아서 무서워…. 아직 언니눈엔 내가 애기라서 ㅋㅋㅋㅋㅋㅋ 허락받아봐야지..
헉 그렇구나...난 내가 장녀라 여동생이 남자친구랑 놀러가고 싶다 이러면 어~ 피임 잘하고~ 이래ㅋㅋㅋ근데 내 여동생이 언니!!! 좀 말좀 조심해!!! 이럼ㅋㅋㅋ
나 그냥 오빠네서 한 일주일 놀다 올게... 하고 가...
그래야겤ㅅ다 ㅋㅋ 솔직하게 ..ㅋ
난 일단 가고 후통보 학생때부터 친구들이랑 놀때도 이런식이었어서(남자는 이번이 처음..) 별로 신경 안쓰셔
나도 동네친구들이랑은 밤새놀다 와도되는데 남친생긴거 알고 이제 뭐라할것 같아ㅜㅜㅜㅜㅜ거짓말 다티남 나는..
나 완전 자기랑 똑같아! 본가살고 거짓말 못치는 성격이라 이번에 남자친구랑 여행가고싶다고 허락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했어, 부모님께서 남친이랑 외박은 절대 금지 이런 분들이셔서 설득하는데 좀 걸렸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