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만나면 매번 처음부터 끝까지 손 잡고 다니잖아
자연스럽게?
우리는 처음 만날때부턴 안 그러고 어느 순간부터 헤어질때 까지 잡거든
남친이 내 눈치보는건가?
내가 한번 뽀뽀하고 싶다 한거 외에는 내가 먼저 스킨십 한적 한번도 없거든. 남친이 먼저 손잡고 뽀뽀하고 어깨에 손 올리고 그러거든.
안는것도 남친이 항상 하고
손 잡아도 남친이 중간에 조심히 잡거나
남친이 커플석 예매해도 영화보다가 끝나갈때쯤 날 안거나 그러는데 뭐지?
오히려 썸때는 먼저 잡고 그랬는데 그땐 내가 잘 안 받아줬거든. 근데 오히려 사귀고는 뭔가 조심히 하길래 항상 스킨십 하고는 싶어하는데 막상 안하다가 내 눈치 보면서 하는 느낌이야? 저번에 살짝 말했을때는 나를 소중하게 대하고 싶다, 너랑은 천천히 하고싶다 이랬는데
스킨십도 내가 천천히 하고 싶다한 이후로 3개월동안 뽀뽀까지만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만 봐서 그런가? 날 뭔가 되게 소중하게 대하는것 같은 느낌?
이게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