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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23

보통 남자들 술자리 가면 연락 두절 되지 않나? 연락을 왜 이렇게 잘해주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락중인데 지금 그 사람이 술 먹고 있거든 근데 난 당연히 친구들이랑 술 먹으니까 연락이 아예 안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되서 너무 놀라워 뭐지 안돼 나 김칫국 마시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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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김칫국 마셔. 두번 마셔

    2022.09.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정말 ...? 나 마셔도 되는겨 ...?

      2022.09.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킼ㅋ 그 마음 알아 근데 자기 자신감을 가지고 김칫국으로.. 국수해먹자! (???... 내가 먹고싶은거..)

      2022.09.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사발로 드링킹 혀

    2022.09.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꺄 악><

    2022.09.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린라이트!!! 축하해!!!

    2022.09.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핳..이렇게 봄이 왔넹

    2022.09.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가을인데봄이 오겠네

    2022.09.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모야모야 당장 드링킹해

    2022.09.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완전한 원주율

    지금을 즐겨….사귀면….변하드라

    2022.09.25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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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친구분들이랑 술 먹으러 갔는데 친구분이 여친이랑 술 먹는거로 싸운다면서 난 안그래서 다행이다~하는데 그걸 뭐라할 필요가 있나~알아서 집 잘가고 누구랑 어디서 마시는지도 알고 연락 잘해주고 너 술 좋아하는거 다 아는데, 그리구 친구분들이랑도 놀아야지~했더니 좋아하는데 귀엽더라ㅠ 뭔가 동성 친구들이랑 술자리까지 제지하기엔 나보다 더 오래 알고 친구분들이랑 놀면서 풀리는 스트레스도 있는거 아니까…이성이랑 만나는거만 아니면 다 괜찮아하는 편인지라…너무 막으면 몰래몰래 그럴까봐 오히려 보내주게 되더라 믿기도 하고… 자기들은 어때? 보내는 편이야 막는 편이야? 이유도 궁금해!술자리 좋아하는 애인을 이해하고 싶어. 이십대 중후반 커플인데 애인과 나 모두 술을 좋아해. 근데 나는 가까운 사람들이랑 일대일로 이야기 나누며 술 마시는 것만 선호하는 반면, 애인을 술자리 자체도 좋아해.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이고 술도 잘 마시니까 같이 마시는 사람들도 더 즐거워하나봐. 더 나아가서 술 마시다가 즉흥적으로 밤새서 놀고(ex. 술 많이 마시거나 노래방, 펍에서 다트치기…) 외박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대실하거나 친구집)도 나는 이해하기가 어려워ㅠㅠ 외박한다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불편하고 계속 신경쓰여. 아무래도 ‘즉흥적’이라는 점이 자기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즉각적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즉흥적이니까 괜히 쾌락만을 추구하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고 이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들어.. 근데 진짜 애인 마음을 이해해주고 싶거든..! 나랑 비슷한 상황 겪었거나 술자리 좋아하는 당사자 있으면 내가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게 좋을지 팁 있으면 부탁해!! 당사자라면 왜 술자리가 좋은지도 궁금해.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남자친구가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술 먹을 때 연락 늦는 거는 다 이해하는데 누구랑 어디서 먹는지만 알려달라고 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야...? 약속 잡히면 약속 한두 시간 전에 술 먹게 될 것 같다는 말만 하고 술 먹을 때는 연락이 엄청 느려져서 불안하더라고 얼마 전에 그런 것 때문에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너무 집착하는 건지 의문이 들어서 남자친구가 또 거절을 못 해서 얼마 전에 술자리에서 2차 끝나고 나를 만나러 온다고 해놓고 2차 끝나고 저번 술자리 때 도망갔던 게 있어서 3차도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하고 결국 그 자리에 끝까지 있다가 나는 못 만났어 그것 때문에 서운해서 내가 더 마시기 힘들면 그냥 거절하면 되지 왜 그 사람들 기분에 맞추냐고, 니가 도망가도 그 사람들은 계속 놀 사람들이고 거기 있으면 술만 더 마시지 좋을게 뭐가 있냐, 그냥 더 있고 싶으면 더 있고 싶다고 말을 해달라고 했거든 나도 조금 이해해 줘야 되는 걸까..?? 모르겠어ㅠ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있어? :) 남자들은 아무리 바빠도 좋아하면 시간 내서라도 연락 해주나? 내가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사귀는 관계는 아니야. 나보다 열 살 많고 (곧 마흔..) 심지어 장거리야.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자리를 못 잡았어. 그래서 일이니 뭐니.. 엄청 바쁜 상태야. 처음 만났을 때 그 얘기를 넌지시 하기는 했거든. 자기 상황이 이렇다보니 모든 에너지를 일하는데 쓰고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로 퇴근할텐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연락 해주고, 만나면 멋진 곳도 데려가주고 최선을 다 해주는 것 같았는데.. 내가 너무 바쁘고 힘들면 매일 매일 연락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예전만큼 연락이 잦지는 않아. 장거리, 나이차이, 그 외에도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 나 그냥 마음정리 하는게 나을까?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 같은데.. 상처받기가 너무 무서워.. 자기들은 연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만나면 서로 좋고 잘해주거든?? 근데 안만날때는 연락이 잘 안돼... 그 사람 성향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예 연락을 안하는 것도 아냐. 그냥 하루 일과 보내고 나서 뭐하냐구 연락오는 정도? 그리고 연락도 오래하는 편도 아님 ㅠㅠ 밤에 오니까 잠깐하고 이제 자러가고 아니면 가끔 읽씹하더라고 ㅠㅠ 원래 그런 사람인건지 아니면 그냥 애초에 외로워서 유사연애 하고싶어서 만날때만 잘해주고 떨어져있으면 그런건지... 내가 너무 연락에 집착하는걸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