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적인 집안 딸들 남친과 외박 어찌해?
나는 집이 좀 보수적이야.
그리고 아빠가 폭력적이셔서
화나고, 자기 말대로 안하면 위협적이시거든,,
그래서 남친이랑 외박, 여행 다 안되는데
남자친구는 나랑 외박을 너무 하고 싶어 해
2년 사귀면서 2번 해본 듯
그마저도 집에 돌아오니까 분위기가 넘 안좋아짐.. 엄마랑 언니한테도 내가 정신머리가 없니 자식 교육을 똑바로 시키라는 둥 하거든
나도 같이 자면 좋지만
솔직히 안좋은 말 들을 각오하면서 저런 얘기 꺼내는 것도 쉽지 않고, 이런 우리 집 분위기 알면서 외박하자고 하는 남친이 조금 원망스럽긴 해
다들 어떻게 해?
남친은 아빠랑 만나뵙고 신임 드릴 수 있다고 자리 마련해달러고 하는데 그건 내가 안내키고..
참 쉽지 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