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적인 집안인데 어제 연애 들킴
화들짝 놀라면서 호구조사 드갔지만 독립군처럼 말 안 함
제발 어른들 연애=결혼상대인 것처럼 안 대하셨음 좋겠다.. 결혼과 후손을 그렇게 원하면서 왜 연애한다고 하면 충격받으시는 거임
물론 지금껏 친구랑 한다고 했던 게 남친이었단 것이 충격이셨을 거고 어디서부터 거짓말이지 하는 배신감이 드셧을 거라서 그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어쩌겟어요.. 절 닌자로 키운 건 부모님이신데요..
암튼 오늘 엄빠에게 말 걸었는데 무시당함
예전의 나같으면 쫄아서 눈물 또록 흘렸겠지만
경제적 독립을 이룬 지금? 살짝 마상은 입엇지만 ㅈㄴ 아무렇지도 않음
어머니아버지 딸이 섹스한 게 그렇게 충격이십니까 저도 그렇게 사랑을 통해 나온 딸 아닙니까..
제 첫 섹스가 여자인 걸 아시면 기절하시겠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