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나 고딩때 성교육시간에 가정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인데....
여성이 흥분할 때 윤활을 위해 질에서 분비되는 액이 사실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적인 상황에서도 분비될 수 있대. 그것때문에 스스로한테 부정적인 감정 느끼고 힘들어하는 케이스도 꽤 있는데, 강제적인 상황에 몸이 다치니까 윤활을 위해 인체에서 방어적으로 내보내는 분비물이래.
10년쯤 전에 수업시간에 딴짓하면서 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ㅠ혹시 누군가한테 응원이 될지 몰라서 올려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