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했을때
나는 직원이였고 온지 3주정도 밖에 안됨..
근데 나만 일하고 알바들은 일도 안하고 서로 얘기만 나누고 나만 일하는게 보이니까 너무.. 빡치더라.. 이걸 3개월이상을 봤는데 알바들은 놀고 나는 일하고.. 이게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받긴해도 알바일+ 직원일+ 매니저일도 하니까 내가 벅차는거야 그래서 결국엔 나중엔 일거리 주니까
아 왜줘요.. 그만주세요 이러길래 아유 이거 매니저님이 하셔야 된데요ㅎㅎㅎ 이랬지..
어떤 알바는 지가 직원이야.. 내가 그쪽이 쉬셔야 그다음에 휴식시간이 딱딱 맞아요 했더니
아 제가 알아서 쉴께요 아 더 있다가 쉴께요 하더니 결국엔 점심시간대에 바쁜시간대 30분전에 내가 쉬니까 헥헥 하더라 그리고 매니저나 알바가 나 눈치 ㅈㄴ주고 그러더라
그리고 그 직원인듯한 알바는 일하는데 핸폰만 계속보고 딴 알바들이 일하고.. 하.. 진짜 개별로였어 내가 6개월을 일했는데 그 알바한테는 정이 하나도 안가더라.. 진짜.. 아우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