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로 남친 소추 걱정이였는데 예상대로 소추였다 쉽지않았다.. 라는 자기입니다..
그이후로 뭔가 정이 막 그렇게 막 더 그일있고 커지거나 더 사랑하거나 하진않은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실망도 크고.. 너무 재미가없는 느낌.. ?ㅠㅠ 하 착한데 이런 걱정 진짜 다들 이게 그리 중요한건 아닌건가요? 저도 막 자주 한건 아니고 그때가 처음이자마지막인데 다음에 굳이 기다려지지도않고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이런 저에게 조언좀..
음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ㅜ 근데 저는 그게 중요한 사람이라 아예 그쪽에서 재미가 없으면 안만날거 같아서…고민하는거 공감해요.
전 연인관계에서 그 부분에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닌지라 만약에 자기는 그냥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 섹스는 상관없다 이러면 괜찮을지도... 그게 아니라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 듯한데ㅜㅜ
저도 갠적으로 너무 소추이거나 아님 섹스 못하면서 자기고집 안꺾는 사람이면 정내미가 다떨어져서 못만나요 ㅋㅋ.... ㅎ 물론 첫 섹스에서 긴장하는 편이니 다음게 나을 확률이 높긴하지만.. 머랄까 뭔지 알아요 ㅠㅡㅠ
내가 전 연인이 소추엿지만 사랑으로 극복해보려고 했던 케이스인데.. 더 일찍 헤어질걸 이라는 후회만들어.. 이게 나중에 기분이 상하면 ‘작은 주제에 이기려드네’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고…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차라리 빨리 헤어지는걸 추천해..
결혼안할거면...헤어지는 게 낫지않아?
헤어져...ㅠㅠ 자기가 아까워 그냥 나쁜 사람 하고 말지ㅠㅠ
소추로 식은 마음 대추로 다시 불지피자... 소추는 진짜 오만 체위를 해도 재미느낄 방법이 없잖어....
이미 넌 답을 알고있네
섹스 존나 중요함 섹스할라고 만나지 친구할라고 애인사귀는거 아니잖아여 섹스를 통한 행복이 사라진다면... 저같음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