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
천년의 이상형이고 죽고 못 살았던 전남자친구 연락와서 대화하다 -“고향에 언제 와?” - 격주로 가
“격주가 어디야?”
헤어진 이유가 생각나버리는 전남친
VS
술집에서 만난 천년의 이상형 번호 따서 연락 하는데 -속 괜찮으세요? “맥심원으로 달렸더니 속이 안 좋아요” - 맥심원이 뭐예요? -“최대치로 마셨다구요 ㅋㅋ”
잘못 걸렸다 싶은 술집 이상형남
전남친이 낫다 맥심원은... 절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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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같은 언어로 대화하잖아 근데 왜 말이 안 통해~!!!!! 걍 혼자 살면 안돼?ㅠㅜㅠㅜㅜㅠㅠㅠ
어...둘이 같은 사람 아니야???????? 격주 모르는 애나 맥심원이나!!!!!!
ㅋㅋㅋㅋㅋㅋㅋ아 둘 다 진짜 싫어 나는...
너무해... 도저히 고를 수가 없어.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