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늦은 점심 먹을려구 해~ 티비 친구랑 ㅎㅎ 고지식 만담회라구 그거 보면서~~ 심심하군 자기 ㅎㅎ
난 실컷 밍기작대다가 운동해! 운동하고 씻고 밥먹고 그 이후에 유튜브를 보던 청소를 하던 날 좋으면 산책을 하던..꼼지락 대는거 좋아해서 좋아하는 노래나 영상 틀어놓고 뭐 만들때도 있구 그래!
스트레칭 좀 하다가 창문 열고 멍 때리다가 유튜브 틀고 도파민 좀 충전하다가 요리 만들고(이것저것 때려넣은 볶음밥도 요리라고 친다면) 뿌듯하게 사진 한 방 찍어주고 청소 한사바리 하다보면 하루 다가더라 헷 넘 한심하게 보이진 않았으면..
여기 백수 한명 추가요.. 아르바이트하고 자격증 시험 공부해!! 오늘은 사랑니 발치해서 계속 누워있다…. 심심하면 만화책 빌려와서 읽거나 그림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