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기 하혈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받고 호르몬주기 불균형 맞추는 용도로 경구피임약복용 권고받았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그 병원 어디냐고 자기가 가서 물어봐야겠다고 경구피임약 쉽게 먹는거 아니라고 너무 과하게 반응한다 그냥 말하지 말걸... 아 힘들어 그냥 건강상태 괜찮고 약으로 약간 조절하면 금방 정상화된다고 말하고 싶었던건데 엄마도 어쩔수없이 더 많이 걱정하는거겠지만 전문의 소견에 대해서 의심하고 더 불안하게 만들어서 속시끄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