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유튜브 보고 게임하면서 지내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
나는 집순이라서 밖을 잘 안 나가고 남친 만날 때나 친구들 만날 때, 아니면 밖에 작은 볼일 있을 때만 나가는 편이구 평소에는 가끔 책 읽는 거 빼곤 유튜브 보고 게임하면서 지내
그런데 남친은 맨날 유튜브 보는 거 시간이 아깝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
먼가 내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나 싶고 난 여태 이렇게 살아왔는데... 심경이 복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