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아니 미쳤다 이거 사는 데 스트레스 안 받아??ㅠㅠㅠㅠ

난 현재는 회사기숙산데 옆방에서 기침소리다들림 전화소리당연히들림ㅋㅋㅋ 복도식건물이라 누가 문살짝만잘못내려놔도 건물전체가울림ㅋㅋㅋ 그리고 옆호실화장실쪽벽이 내침대쪽벽이라서 옆방언니씻는소리에 기상함- 언니출근이랑 내출근30분차이나서 딱맞아서 다행...ㅋㅋㅋ 그래도 1인1실이라 버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1번 개웃겨

1) 윗집 새벽4시반에 항상 알람 울리는데 내 폰인줄 알고 깰때 있음 이젠 새벽에 깨어있다가 웅웅거리면 4시반이구나싶음 2) 윗집 걸어댕기는 소리 쿵쿵쿵 다 들림 무슨 마늘 빻나싶기도함 진짜 천장 언제 뚫리지 않을까 걱정되기도함 3) 옆집 아저씨 맨날 아침마다 트로트 불러서 환장하겠음

1.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윗집 애기가 찡찡거리는 소리 다 들림 2. 윗집에서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쿵쿵거림 (새벽 1시에도) 3. 하도 그러니까 우리 아랫집에서 우리집에서 그런 줄 알고 올라왔는데 우리도 피해자라고 소리 들리냐면서 해명함

1) 윗집 할아버지 뽕짝 트는 거 다 들림 2) 윗집 할아버지 도라이버질 하는 소리랑 망치질 하는 소리, 안마기계 소리 다 들림 가끔은 오토바이 배기음 소리도.. 정도가 너무 심해서 공사 한복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많음 3) 윗집 티비 소리 (뉴스나 날씨, 특정 채널 소리) 다 들림 4) 자기랑 마찬가지로 윗집 재채기 소리에 전화 통화 소리 다 들림 5) 옆집 애기 항상 피아노 침(매일 듣지만 실력이 늘지는 않음) 6) 윗집에서 망치질 개심하게 하면 옆집은 우리집인 줄 알고 우리집 벽을 향해 망치질 함 7) 아랫집 베란다, 화장실에서 담배 겁나 핌 8) 아랫집 음쓰 안 버림 현관문 앞에 둬서 음쓰 국물이 계단 타고 흐른 적도 있음 9) 아랫집은 우리집 세금 명세서 자기네껀줄 알고 들고 갔다가 아닌 거 알고 그냥 본인 집앞에 버림 윗집 할아버지와 아랫집은 진상 개진상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