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혼자 삘받아서 자위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전화해따.. 부끄
곧 500일인데 이런 거 처음 해봐가지고 떨려서 초반엔 약간 식을 뻔했는데 남자친구가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전화로도 티가 나서 더 흥분됐어 ㅎㅎㅎ
절정까지 갔다가 숨 고르는데 아무 말 없길래 아 괜히 전화했나 생각했는데 남자친구 숨소리가 거칠어져서 심장이 두근거렸자나
같이 하고 싶었는데 첨엔 당황했는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조금 뒤에 찰박? 뭐라해야돼 약간 찐득한 물소리랑 남자친구 숨소리 조금씩 들리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ㅠ 잘 안 들려서 내가 착각하는 걸까봐 별 말 안 했는데 남자친구도 하고 있었겠지? 아 꼴리네.. 사실 전화 끊고 혼자 한번 더 함ㅋㅎ 아니 나 지금 배란기인가 성욕 미침;;;
다음에 남자친구랑 마주보고 자위하는 거 해보고싶어 나 너무 변태인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