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방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상을 보고왔어남한테 평생 자아의탁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내 모습 같아 보였어사람한테 의지하고 남자한테 의지하고 그래서 내 중심이 없어서 메말라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던 찰나에 잘 본 영화라고 생각해앞으로는 나 스스로를 좀더 챙겨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