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질염+자궁경부암 검사하러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요즘 질방구가 좀 심해져서 여쭤봤더니 또래에 비해 탄력이 좋지는 않다며..운동과 필러 병행하면 좋아진다는데..상술일까 진짜일까..어느정도 찐은 있겠지만 필러 몸에 안좋을까..
필러가 걱정되면 케겔운동만해보는건 어때?? 케겔운동은 질 탄력 뿐만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도움이 된다잖아~
나도 그래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캐 하는지 모르겠어ㅠㅠㅠ타고난 몸치..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으며..ㅋㅋㅋㅋㅋㅋ
요가 배우면 도움댈거같더라
상술이얌~
아직 20댄데 무슨 또래에 비해서 탄력이 어쩌구저쩌구야 돈 벌려고 의사가 필러 영업하는 거야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ㅋㅋ 의사라고 다 양심적이고 좋은 사람만 있는 거 절대 아니니까 비판적 사고하고 영업은 걸러 들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