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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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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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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무도 없는 집(본가)에서 거의 섹스할 뻔한 썰

가족들 나 빼고 베트남 여행 가서 집에 아무도 없거든
(비루한 학생은 시험기간이라 울어요..ㅠ)
그래서 이때다 싶어가지고 바로 애인 불러서 같이 b급 영화 보면서 고기 구워먹었어!
다 먹고 나서 애인이 기름 튄 바닥 닦아주고 나는 그동안 설거지 했지

근데 나 설거지 할 동안 애인이 자꾸 뒤에서 나 끌어안고 장난치는거야😗
가슴 만지고 옷 위로 아래 만지고 뒷목이랑 귀에 키스하고..
솔직히 바로 덮치고 싶었지만 일단 설거지는 마저 해야하니까 “나 설거지 좀 하자” 말했지
그러니까 의외로 순순히 물러나더라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설거지 끝나고 자잘한 것들도 정리하고 거실 의자에 앉아있던 애인한테 커피 사러 나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앉아있는 상태로 나 끌어당겨서 내 끈나시 가슴쪽만 아래로 내리고 냅다 가슴 빠는거 있지..!
(집이라서 편하게 끈나시 입고 있었거든)

솔직히 집에 누군가를 데리고 온 것도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데 심지어 애인이 집에? 이거 생각보다 기분 되게 묘하다..?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애인이 혀만 내밀고 유ㄷ 자극하는데 시각적으로 되게 야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집에서 이러고 있으니까 되게 야하다” 라고 말하니까 애인이 더 나아가서는 아예 바지에 손 넣고 내 아래를 자극하는거야..

내 건강 상 문제로 관계 못 가진게 거의 2달 반? 됐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래에 손이 들어오니까 엄청 자극적이더라고..
사실 애인이 가슴 빨 때부터 내 아래는 이미 속옷까지 젖고 있었던 터라 무리 없이 손가락을 받아들였지
위는 입으로 자극해 아래는 손가락으로 자극해 진짜 이거 침대에 누워있었으면 바로 허리 흔들었을 각이야..
그러다 내가 혹시나 해서 애인 아래를 만져봤는데 애인도 이미 아주 씅이 나있어 ㅋㅋㅋㅋ 나도 애인꺼 만지려 하는데 갑자기 확 떨어지면서 말하는게 “여기서 더 하면 진짜 너 이대로 덮쳐 그러니까 그만해” 아니; 본인이 먼저 자극했으면서?
어이가 없어가지고 내가 “그럼 내가 립서비스 해줄까?” 하니까 표정이 되게 가관이더라 ㅋㅋ
머리로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본능은 하고 싶어하는 그 표정 ㅋㅋㅋㅋㅋ
결국 이성이 이겼는지 그만하자고 하더라
그리고는 내 옷도 정리해주고 나가자 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 “시험 끝나면 너 죽었어”🫢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 자기들 집에 혼자 있을 때 꼭 해봐 기분 진짜 묘해.. 은근 스릴 있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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