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막 전남친 된 애랑 있었던 일 썰 풀어줌
- 내가 남자들은 사정할 때 무슨 느낌이냐고 물어봄
- 여자들도 알지 않냐 여자들도 사정할 때 있잖아 해서 여자들은 사정하는 게 조절이 안 된다 나도 모르게 나온다 했더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지 전여친들은 조절하면서 쌌다고 함
- 그럼 그건 거의 오줌일 거 같은데 여자들이 조절하는 게 가능했었나? 하며 나를 의심함
- 나보고 여자들도 사정 조절 가능하다면서 내가 여태 못 느낀 거라고 계속 고집 부림
걍 개빡쳐서 헤어짐 ^.^ 마음이 식은 상태기도 했고 홀가분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