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가다가.. 갑자기속도올려서 가는데 가고 또가고 또가고 가고가고계속가서 딱 빼자마자 울면서 침흘리면서 경련했는데 뒤에서 안아주다가 나 좀진정되고 방금태어난 기린처럼 침대에서 나갈라그러니까 부축해주고 눈물침범벅돼서 얼굴에 머리카락 미역처럼 붙은거 떼주면서 뽀뽀 보드랍게해주는데 왜케좋냐 난 평생에 섹스할때마다 이렇게 가게해주고 같이 씻을때도 씻고나와서도 행복한게 이게 첨인데 야 .. 내가 이런사람을만나다니 고민이라면 갈때 눈뒤집혀서 눈을 잘못감으니까 눈에 먼지들어가서 다끝나고 눈아픈것뿐이긴한데 나 복받은것같애 전남친은 모든면에서 개구데기같앴거든 아니 그냥 진이 기분좋게 빠져서 주절거려봤어...
좋겠다 자기 그거 자랑이야 ..... ㅋ
그렇네...맞아... . ㅋㅋㅋ 속궁합이 좋은것같아....
부럽다... 나는 오르가즘 느껴본 적도 없당ㅠㅠ
속궁합 맞기 힘든데.....!! 부럽당!!! 나는 좋아도 막 그정도까진 못느끼는것 같아서ㅠㅠ